제주도 분양형호텔 투자를 위한 꼼꼼 체크포인트

- 수익형부동산 제주도 분양형호텔, 투자시 체크리스트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한 ‘제주도 분양형 호텔’이 속속 공급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해 6곳에서 1443실의 호텔이 공급됐던 제주에서는 올해도 호텔공급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꼼꼼하게 공급되는 상품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바로 ‘입지’다. 제주도 내 호텔은 운영브랜드 보다는 지역별로 객실 가동률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호텔협회의 2012년 특1,2등급 호텔 운영현황을 살펴보면 제주시에서는 공항과 제주여객터미널이 가깝고 호텔이 밀집해 있는 탑동(80.8%)과 연동(78.23) 지역이 서귀포에서는 휴양단지로 인기가 높은 중문단지(80.8%)가 높은 객실 가동률을 보였다. 반면 애월항, 일출봉 등 나홀로 호텔이나 계절 관광지는 상대적으로 낮은 객실가동률을 보였다.



또한 제주도 내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여행객 및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입도관문인 제주공항과 제주항에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지도 확인해야 하며, 같은 지역 내에서도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같은 탑동 및 연동지역이라도 방문객들이 적은 외곽이 아닌 중심지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객실 가동률 및 수익률이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분양가도 중요한 요소다. 일반적으로 서울 투자자들은 제주도를 하나의 지역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땅값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지역 별 분양가도 고려해 투자해야 향후 자산가치에 위험도 회피할 수 있다.





특히, 호텔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내야 하는 로열티도 고려해야 한다. 왜냐하면 호텔 분양 및 운영을 위하여 외국계 및 국내호텔브랜드를 사용하거나 운영 자문을 받는 다면 그에 따른 대가로 총 매출액에서 약 5~7%정도의 로열티를 지급해 향후 돌아오는 수익금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는 “분양형 호텔은 철저한 투자의 개념이기 때문에 분양회사의 말만 믿으면 낭패를 보기 쉽다”며 “호텔의 특성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먼저 알아보고 위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앞서 언급한 투자요건을 다 갖춘 호텔이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02년 월드컵 성공신화의 명장 히딩크 감독이 모델로 홍보중인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면적 25~57㎡로 총 327실 규모이다. ㈜미래자산개발이 상반기에 단지 바로 옆에 공급하는 2차 물량까지 합치면 제주도 내 최대규모인 약 700실로 조성된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가 입지한 탑동지역은 제주도 내에서도 호텔 1번지로 불리울 만큼 특급호텔 밀집지역이다. 차량 이용 시 크루즈선이 들어오는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이 5분대, 제주국제공항이 1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두암, 제주민속박물관 등 제주도의 여러 관광지도 인접해 있다. 또한 관강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문시장, 회센터거리, 흑돼지 거리,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먹거리가 혼합된 제주도만의 문화와 특색도 접할 수도 있어 1등급 수익형 호텔의 여건을 완벽히 갖추었다는 평가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의 분양가는 1억 5천만원대(VAT별도)부터 시작해 인근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1년간 실투자금 대비 연 11%(담보대출 이자 년 5% 적용시) 또는 분양가의 8%(VAT별도)의 수익률을 위탁운영사인 ㈜미래자산개발에서 보장해 투자에 따른 안정성까지 확보 투자자들로부터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중이니 제주도 수익형 호텔의 분양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빨리 방문하는 것이 1등급 수익형 호텔을 분양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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