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의 수상자들 > 정홍원 국무총리(앞줄 가운데)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상태 평화발레오 회장(정 총리 왼쪽),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오른쪽)을 비롯해 훈장 및 산업포장을 수상한 상공인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황직 두산중공업 부사장, 김해진 현대자동차 사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 회장, 정 총리, 정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응규 포스코경영연구소 대표, 김정국 삼성중공업 부사장. 뒷줄 왼쪽부터 이채윤 리노공업 대표, 박대창 일동제약 부사장, 김태철 아진USA 법인장, 송한주 한국내화 부회장, 이명자 벽진산업 대표,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로버트 보딩바우어 한국엔겔기계 사장, 김지훈 선일다이파스 사장.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김상태 평화발레오 회장과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이 19일 선도적인 자동차부품 기술을 앞세워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271명의 상공인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다. 금탑 외 훈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은탑산업훈장 김응규 포스코경영연구소 대표, 김해진 현대자동차 사장 △동탑산업훈장 김정국 삼성중공업 부사장, 이황직 두산중공업 부사장 △철탑산업훈장 박대창 일동제약 부사장, 송한주 한국내화 부회장 △석탑산업훈장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 이채윤 리노공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