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경쟁률, 61.3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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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공무원 임용시험 접수 결과 2123명을 선발하는 데 13만110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이 61.3 대 1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87.1 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준이다.
모집 단위별로 보면 보건 9급이 10명 모집에 2600명이 몰린 260 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727명을 뽑는 일반행정 9급엔 7만5721명이 지원해 104.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행정 7급(165.1 대 1), 건축 9급(62.8 대 1), 세무 9급(57.9 대 1)도 높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모집 단위별로 보면 보건 9급이 10명 모집에 2600명이 몰린 260 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727명을 뽑는 일반행정 9급엔 7만5721명이 지원해 104.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행정 7급(165.1 대 1), 건축 9급(62.8 대 1), 세무 9급(57.9 대 1)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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