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외모 비결은 의학의 힘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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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외모의 비결을 밝혔다. 이선희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15집 '세렌디피티(SERENDIPI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앨범과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선희는 동안외모의 비결에 대해 "피부 관리 마사지가게에서 남들이 받는 정도의 관리를 받는다. 분명히 많이 변했다. 그래도 변화가 크지 않다고 생각되는 건 저한테서 느껴지는 뚜렷한 이미지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선희는 "제가 갑자기 드레스를 입거나 머리를 올렸으면 많은 분들이 변했다고 느낄 것이다. 늘 처음처럼 재킷과 바지를 입으니 그대로라고 생각하신다. 차이점이 있다면 예전에는 맨얼굴로 무대에 올랐다면 지금은 화장을 하고 있다는 점이 달라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희 쇼케이스, 앨범 기대된다", "이선희 건재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이선희 꾸준히 활동해줘서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