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이재규-사도세자-혜경궁 홍씨-계비 등...`검색어 싹쓸이`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이 25일 온라인을 통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드라마틱한 스틸을 최초 공개한 가운데,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또다시 싹쓸이했다.

`역린`은 25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스틸의 온라인 최초 공개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영화 제목 `역린` 뿐만 아니라 연출을 맡은 이재규 감독과 사도세자, 정순왕후, 혜경궁 홍씨 등 `역린`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 키워드들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급상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1월 `역린`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을 때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당시 티저 예고편에 등장한 `현빈 등근육`부터 `역린 예고편`, 정조, 정순왕후 등이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역린`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엇갈린 운명이 격돌하는 24시간을 그린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영화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감각적인 영상 미학으로 2012년 `광해-왕이 된 남자`, 2013년 `관상`의 사극 열풍을 이을 기대작이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까지 명품 배우들이 초호화 캐스팅됐다. 4월 30일 개봉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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