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제주도 버스정류장 디자인

현대카드가 제주도 버스정류장 승차대, 벤치, 표지판을 모두 새로 디자인합니다.

현대카드는 제주 고유의 대문 형태인 `정주석`과 `정낭`을 모티브로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해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정류장을 완성했습니다.



새로 디자인된 정류장은 핵심 컨셉인 `정주석`과 `정낭` 이외의 디자인 요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미니멀리즘`으로 구현됐습니다.

한편, 현대카드는 제주도와 지난해 5월 MOU를 체결하고 제주 남단 가파도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영감의 섬으로 변모시키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입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단순히 정류장 하나를 디자인하는 작업이 아닌 가파도를 비롯한 제주도 공공시설에 대한 재해석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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