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집공개…은밀한 곳까지 모두 '깜짝'

곽정은 집공개

'마녀사냥' 출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집이 공개됐다.

8일 첫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서는 게스트 곽정은의 싱글 하우스를 찾았다. 누드사진, 춘화, 각종 술 등이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또 8살 연하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부터 엽서까지 모두 공개돼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곽정은은 "21살 때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 31살 때 이혼을 하면서 다시 싱글이 됐다. 2차 싱글기는 내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방 마다 다른 향과 조명을 배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곽정은의 집에는 남자 친구가 오면 한 두잔 씩 마신다는 도수 높은 술이 마련돼 있었으며, 연애와 섹스 관련 칼럼을 쓰는 기자 답게 19금 춘화도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곽정은 집공개, 진짜 깨끗하다", "곽정은 집공개, 멋있는 싱글 하우스네", "곽정은 집공개, 남자친구의 은밀한 엽서까지 대박", "곽정은 집공개 보니 나도 혼자 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