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김진표 가고 정웅인 온다…딸 정세윤에 '기대감 폭발'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이 김진표 부녀 뒤를 이어 MBC '일밤-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웅인 씨가 제작진의 지속된 요청에 '아빠 어디가2' 출연을 결심했다.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정한 정웅인 씨가 좋은 추억를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와 딸 김규원 양의 빈 자리를 대신해 정웅인과 딸 정세윤 양이 오는 12일 촬영부터 합류한다. 김진표는 지난 3월29일 하차 의사를 밝혀 지난 6일 '가족특집' 편까지 함께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딸 정말 귀엽게 생겼던데" "정웅인 딸도 적응 잘 할까?" "김진표는 결국 하차하는구나" "정웅인 딸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웅인 정세윤 부녀가 출연하는 '아빠 어디가2'는 오는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