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채권 투자 분석'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 투자 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채권시장의 환경 변화와 신상품 운용 및 투자 전략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다. 채권 투자 및 운용 분야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운용 노하우를 전수한다. 교육 기간은 6월16일~7월14일로 13일간 총 51시간 수업이다. 수강 신청은 다음달 5월9일까지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