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7세 연하 로라 프레폰과 열애설 "만난 적도 없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배우 로라 프레폰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17일 인터넷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톰 크루즈가 로라 프레폰과 만난 적도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며,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이다.

지난해 11월 잡지 그라지아는 톰 크루즈와 로라 프레폰이 LA에 위치한 호화 호텔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라지아 측은 "톰 크루즈가 로라 프레폰과 함께 사이언톨리지교 관련 사회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에 톰 크루즈와 17세 연하 여배우 로라 프레폰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라 프레폰, 톰 크루즈랑 사귀는 거 아니구나" "로라 프레폰, 누군가 했네" "로라 프레폰,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로라 프레폰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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