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이서진, 세고비아의 낭만적인 종소리에 "토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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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종소리를 정말 싫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시즌2`에서는 50년지기 H4와 짐꾼 서지니가 함께한 스페인 마지막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할배들과 이서진은 함께 세고비아 광장을 찾았다. 마침 세고비아 광장에서는 종소리가 울려퍼졌다. 은은한 종소리에 모두 분위기를 즐기며 생각에 잠겼지만 이서진은 눈살을 찌푸리며 "종소리가 정말 싫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종소리를 원래 싫어한다. 머리가 울리는 이 소리가 싫다. 토할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2008년 광복절 타종 행사에 참여했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서진, 왜 종소리를 싫어하지? 특이하네" "나도 그렇게 특이하게 싫어하는 소리가 있다" "꽃할배 마지막 아쉽다~ 또 여행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꽃보다 할배 시즌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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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종소리를 원래 싫어한다. 머리가 울리는 이 소리가 싫다. 토할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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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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