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 추사랑, 해맑은 물놀이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의 천진난만한 물놀이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일상이 그려지면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원 식수대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생신을 맞아 아들 집을 방문한 할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나 한껏 들뜬 사랑이는 애교를 부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또, 추사랑은 할아버지에게 찰싹 붙어 할아버지 얼굴을 쓰담 쓰담하는 등 애교 종합세트를 선사해 할아버지를 '추블리 늪'에 빠뜨렸다고.특히 공원 식수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추사랑은 해맑은 웃음을 보여 매력을 더했다.

'추블리' 추사랑의 모습은 이달 4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25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자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야심찬 '슈퍼맨 적응기'가 시작된다.

추사랑 물놀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물놀이, 깜찍해" "추사랑 물놀이, 기대된다" "추사랑 물놀이, 방송 기다리는 중" "추사랑 물놀이, 얼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