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 합류, 발랄+귀염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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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이 발랄한 모습으로 ‘아빠 어디가’에 첫 등장했다.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은 "세 딸을 두고 있다. 귀가했을 때 이 3명이 달려온다. 딸 3명을 한꺼번에 안고 양 옆에 하나, 뒤에서 하나가 '아빠 사랑해'라고 할 때 너무 좋다. 아들은 쇼파에서 칼싸움하느라 아빠한테 달려오지 않을 것 같다. 아빠한테 달려오는 막내는 100m 달리기 9초대다. 그야말로 최고의 행복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공개된 정웅인 딸 정세윤은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유명세를 탄 미모의 소녀였다. 정세윤 양은 똘망똘망한 눈, 오똑한 콧날 등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웅인은 두 딸 세윤, 소윤의 학교를 방문해 하교길을 함께 했다. 세윤, 소윤은 친구들이 자신의 아빠를 알아보자 신이 난 모습이었다. 특히 세윤은 "아빠 '기황후' 언제끝나? 어제가 47회였지?"라며 아빠를 살뜰히 챙겼다.이어 정웅인과 정세윤은 함께 수영장으로 향했다. 정세윤이 싱크로즈나이즈드를 배우기 때문.
이날 정세윤은 발랄하면서도 애교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아빠 정웅인은 딸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다정다감한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딸이 내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집중해서 본다.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흐뭇해 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정웅인 부녀의 첫 출연이었다.정웅인 딸 세윤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라. 특히 세윤이 기대했는데 역시 예쁘더라"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이 합류로 빈이 친구 생겼네" "정웅인 딸들 다 예쁘더라. 딸바보가 될 수 밖에" "정웅인 딸 세윤 정말 귀엽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이 발랄한 모습으로 ‘아빠 어디가’에 첫 등장했다.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은 "세 딸을 두고 있다. 귀가했을 때 이 3명이 달려온다. 딸 3명을 한꺼번에 안고 양 옆에 하나, 뒤에서 하나가 '아빠 사랑해'라고 할 때 너무 좋다. 아들은 쇼파에서 칼싸움하느라 아빠한테 달려오지 않을 것 같다. 아빠한테 달려오는 막내는 100m 달리기 9초대다. 그야말로 최고의 행복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공개된 정웅인 딸 정세윤은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유명세를 탄 미모의 소녀였다. 정세윤 양은 똘망똘망한 눈, 오똑한 콧날 등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웅인은 두 딸 세윤, 소윤의 학교를 방문해 하교길을 함께 했다. 세윤, 소윤은 친구들이 자신의 아빠를 알아보자 신이 난 모습이었다. 특히 세윤은 "아빠 '기황후' 언제끝나? 어제가 47회였지?"라며 아빠를 살뜰히 챙겼다.이어 정웅인과 정세윤은 함께 수영장으로 향했다. 정세윤이 싱크로즈나이즈드를 배우기 때문.
이날 정세윤은 발랄하면서도 애교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아빠 정웅인은 딸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다정다감한 ‘딸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딸이 내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집중해서 본다.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흐뭇해 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정웅인 부녀의 첫 출연이었다.정웅인 딸 세윤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오랜만에 보니 반갑더라. 특히 세윤이 기대했는데 역시 예쁘더라" "'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세윤이 합류로 빈이 친구 생겼네" "정웅인 딸들 다 예쁘더라. 딸바보가 될 수 밖에" "정웅인 딸 세윤 정말 귀엽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