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4주 만에 정상 방송…'코리안 드림' 특집 출연진은?
입력
수정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이하 해피투게더)'가 세월호 참사 이후 4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KBS2 '해피투게더' 제작진 측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고,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네 남자가 뭉쳤다"는 내용으로 '코리안 드림' 특집 편을 예고했다.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해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와 한국 사랑 이야기 등을 공개하며,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각양각색의 퓨전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스펙을 쌓기 위해 한국어를 배웠고 교환학생으로 고려대학교를 다녔다. 하지만 재학 당시 늘 지각하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며 "이 때문에 호주에 있는 학교 측에서 '학생이 그런 생활을 하면 학교 망신이니 다시 호주로 빨리 돌아오라'고 했다"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정상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4주 만에 정상 방송", "'해피투게더' 코리안 드림 특집 기대된다",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토크 재밌을 듯",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 메뉴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KBS2 '해피투게더' 제작진 측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고,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네 남자가 뭉쳤다"는 내용으로 '코리안 드림' 특집 편을 예고했다.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해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와 한국 사랑 이야기 등을 공개하며,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각양각색의 퓨전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스펙을 쌓기 위해 한국어를 배웠고 교환학생으로 고려대학교를 다녔다. 하지만 재학 당시 늘 지각하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며 "이 때문에 호주에 있는 학교 측에서 '학생이 그런 생활을 하면 학교 망신이니 다시 호주로 빨리 돌아오라'고 했다"는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정상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4주 만에 정상 방송", "'해피투게더' 코리안 드림 특집 기대된다",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토크 재밌을 듯",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 메뉴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