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전 경영진 1014억 횡령 혐의로 기소

STX중공업의 전 경영진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횡령·배임 혐의 발생금액은 1014억48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5.5%에 해당 합니다.



회사 측은 “향후 법원의 판결 등 진행상황에 따라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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