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골퍼' 로 가는 길] GIII '시그니쳐II 드라이버', 물 흐르듯 매끄러운 디자인에 高반발 기술 가미

글로브라이드(구 다이와)의프리미엄 브랜드 ‘GIII’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SIGNATURE Ⅱ’ 드라이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먼저 감탄하게 되는 제품이다. 물 흐르듯 매끄러운 ‘슈퍼미’ 마감과 내구성이 뛰어난 이온 플레이팅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GIII SIGNATURE Ⅱ 드라이버의 핵심은 화려한 외관과 함께 비거리를 늘려주는 고반발 기술이다. 1996년세계 최초 고반발 클럽으로 시장을 장악했던 G-3하이퍼 티탄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켜 대형 헤드용으로 개량한 고강도, 저탄성의 티탄 소재인 ‘뉴 하이퍼 티’를 적용해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다. 또 헤드 디자인을 딥페이스 형태로 만들어 유효 타점거리를 늘리고 기어효과에 의한 스핀량 감소를 이끌어냈다.샤프트는 다이와만의 독자적인 SVF카본과 나노테크 소재인 플라렌프리플레그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강한 임팩트를 보장한다. GⅢSIGNATURE Ⅱ 드라이버는 기획, 개발 설계에서 최종 마무리, 품질 체크까지 일본 장인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남성, 여성용 모두 295만원. (02)531-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