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워터프런트 프로젝트` 시동···주변 부동산 탄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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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를 물의 도시로`
지난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를 수변공간으로 조성하는 워터프런트 프로젝트 1단계 공사를 오는 2016년 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터프런트는 송도 6·8 공구 호수∼북측수로∼11공구 호수∼남측수로를 연결, 해수가 순환하는 `ㅁ`자 모양의 수로를 조성하고 수변에 해수욕장, 복합마리나리조트, 수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은 수공간별로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콘셉트를 부여, 11공구 호수는 고품격 수변 주거단지 역할을 하도록 해 수변 주거단지와 함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베니스)에 착안한 `미니 베니스`로 조성할 예정이다.
북측수로는 기존 제23호 공원조성계획을 반영한 축제, 캠핑 등의 여가활동과 생태체험공간으로 조성되며 남측수로는 해양레저문화 체험공간 역할로서 모터보트와 요트, 수상스키,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배울 수 있는 시설 등이 만들어진다.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세계적으로 선진 도시인 뉴욕, 시드니, 런던, 파리, 베니스, 싱가포르 등은 수자원을 최대한 활용, 워터 프런트와 연계한 명품도시를 실현했다”며 “송도국제도시 워터 프런트 프로젝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대한민국의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아니라 세계의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송도국제도시가 워터프런트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일대 상권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대어급 개발 호재는 꾸준한 인구 유입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은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중심 입지를 자랑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후수요,개발호재,교통환경 등 랜드마크 상가 요소 모두 갖춰
센투몰은 상가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배후수요가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다. 현재 송도에는 지난 2010년 포스코건설이 송도사옥에 둥지를 튼 데 이어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 워터앤에너지 등이 입주하며 60여 개의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지난 3월에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1200명이 근무하고 있는 본사를 이전했으며 국내 최대 무역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 역시 올해 동북아무역타워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본부와 세계은행그룹(WBG) 한국사무소도 송도에 둥지를 틀었다.
또한,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는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매우 높다는 평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선임대 방식, 임대수익 지원 등 파격적 혜택 제공
센투몰은 선임대 상가로 상가활성화 기반이 마련돼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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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를 수변공간으로 조성하는 워터프런트 프로젝트 1단계 공사를 오는 2016년 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터프런트는 송도 6·8 공구 호수∼북측수로∼11공구 호수∼남측수로를 연결, 해수가 순환하는 `ㅁ`자 모양의 수로를 조성하고 수변에 해수욕장, 복합마리나리조트, 수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은 수공간별로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콘셉트를 부여, 11공구 호수는 고품격 수변 주거단지 역할을 하도록 해 수변 주거단지와 함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베니스)에 착안한 `미니 베니스`로 조성할 예정이다.
북측수로는 기존 제23호 공원조성계획을 반영한 축제, 캠핑 등의 여가활동과 생태체험공간으로 조성되며 남측수로는 해양레저문화 체험공간 역할로서 모터보트와 요트, 수상스키,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배울 수 있는 시설 등이 만들어진다.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세계적으로 선진 도시인 뉴욕, 시드니, 런던, 파리, 베니스, 싱가포르 등은 수자원을 최대한 활용, 워터 프런트와 연계한 명품도시를 실현했다”며 “송도국제도시 워터 프런트 프로젝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대한민국의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아니라 세계의 인천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송도국제도시가 워터프런트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일대 상권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대어급 개발 호재는 꾸준한 인구 유입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분양하고 있는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은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중심 입지를 자랑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배후수요,개발호재,교통환경 등 랜드마크 상가 요소 모두 갖춰
센투몰은 상가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배후수요가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다. 현재 송도에는 지난 2010년 포스코건설이 송도사옥에 둥지를 튼 데 이어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 워터앤에너지 등이 입주하며 60여 개의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지난 3월에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1200명이 근무하고 있는 본사를 이전했으며 국내 최대 무역회사인 대우인터내셔널 역시 올해 동북아무역타워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본부와 세계은행그룹(WBG) 한국사무소도 송도에 둥지를 틀었다.
또한, 올해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들 주거단지는 단지 내 상가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센투몰의 경쟁력은 매우 높다는 평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있고 송도에서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 닿을 수 있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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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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