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전혜진, 19禁 영화에서 맡은 역이…

/영화 '인간중독' 예고편·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인간중독' 전혜진

배우 전혜진의 연기가 화제다.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남편 이선균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얼굴을 비춘 전혜진의 '인간중독' 연기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혜진은 영화 '인간중독'에서 남편인 최 중령(박혁권)의 부인 역을 맡아 남편의 출세를 위해 아부를 아끼지 않는 사교계의 여왕으로 등장한다.

또 전혜진은 엘리트 군인인 진평(송승헌)의 아내인 숙진(조여정)과 여자들만 느낄 수 있는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전혜진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전혜진, 인간중독에서 연기 잘 하는 듯" "'힐링캠프' 전혜진, 사교계 여왕 잘 어울리네" "'힐링캠프' 전혜진, 내조의 여왕인 듯" "전혜진 이선균,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진은 이선균과 6년 째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두 명의 아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