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아시안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우리은행 아시안뱅커지선정 '한국최우수자금관리은행' 수상
우리은행이 금융컨설팅·리서치 회사인 ‘더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가 선정한 ‘2014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에 선정됐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거래은행’으로도 선정됐던 우리은행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에 뽑히면서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더 아시안 뱅커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 금융시장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기관으로, 매년 금융상품과 서비스 분야에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