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삼계탕 특허 보유 ‘지호 한방삼계탕’, 가맹점 모집

23년의 역사를 보유한 삼계탕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지호 한방 삼계탕’이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호 한방 삼계탕’은 일반 삼계탕 음식점과 달리 백세미 대신에 육질이 쫄깃쫄깃한 웅추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직영점을 제외한 68개 가맹점 가운데 53개가 창업 후 5년차 이상을 유지해 가맹점 지속률은 78%에 달한다. 한방삼계탕·해계탕 등 삼계탕 관련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다.

창업 비용은 132㎡(40평) 기준으로 1억3500만원(점포 임대료 제외, 부가세 별도)이다.

가맹점 개설 및 업종 전환 상담은 홈페이지(www.jihofood.com)나 전화(1599-3339)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