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33호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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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이 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건설업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과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한화건설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최근에는 송파구 마천동 장애아동사회적응지원센터에 33호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연말까지 39호점까지의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의 직접적인 시공참여로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거주시설, 복지관)에 도서관 정비 및 신규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장애인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양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해 초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천의 집`을 비롯한 복지시설에 1천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꿈에그린 도서관` 1개점당 평균 1천여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행 되고 있는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프로그램은 건축이라는 전문 분야에 초점을 맞춘 이번 프로그램은 재능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키워주고자 하는 취지 하에 마련된 예술활동이다. 한화건설 봉사자와 건축학부 대학생, 꿈나무 마을 어린이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임으로써 일상적 삶 속에서 건축적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초부터 총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매월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바 있다.
최근에는 한화건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한양대 건축학부가 `건축 꿈나무 여행`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 전통 건축물을 실제로 견학하고,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건축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용인 민속촌과 덕수궁 석조전, 한양대 및 한화건설 현장을 견학하고, 실제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5년도에도 건축박람회 방문과 우리 마을 꾸미기, 우리집(꿈나무 마을)설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있다.
이 밖에도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지역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및 아동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건설은 100여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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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한화건설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최근에는 송파구 마천동 장애아동사회적응지원센터에 33호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연말까지 39호점까지의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의 직접적인 시공참여로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거주시설, 복지관)에 도서관 정비 및 신규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장애인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양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해 초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천의 집`을 비롯한 복지시설에 1천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꿈에그린 도서관` 1개점당 평균 1천여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행 되고 있는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프로그램은 건축이라는 전문 분야에 초점을 맞춘 이번 프로그램은 재능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키워주고자 하는 취지 하에 마련된 예술활동이다. 한화건설 봉사자와 건축학부 대학생, 꿈나무 마을 어린이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임으로써 일상적 삶 속에서 건축적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초부터 총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매월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바 있다.
최근에는 한화건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한양대 건축학부가 `건축 꿈나무 여행`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 전통 건축물을 실제로 견학하고,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건축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용인 민속촌과 덕수궁 석조전, 한양대 및 한화건설 현장을 견학하고, 실제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5년도에도 건축박람회 방문과 우리 마을 꾸미기, 우리집(꿈나무 마을)설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마련되어있다.
이 밖에도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지역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및 아동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건설은 100여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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