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우, '언제봐도 부드러운 모습~'

[변성현 기자] 배우 김태우가 2일 오전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영화 '해적'(감독 이석훈, 제작 하리마오픽쳐스, 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손예진, 김남길, 설리, 유해진, 김태우, 김원해, 조달환, 이이경 등이 출연하는 '해적'은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해적, 산적, 개국세력까지 바다로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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