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화상강의로 SAT(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 준비하세요.

스카이프(Skype) SAT, 온라인 화상강의로 1년 내내 강의
개인별 맞춤 복습시스템, 성적관리 서비스 제공
"온라인 화상강의의 장점만을 최대한 살려 기존 SAT학원들과의 차별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SAT(Scholastic Aptitude Test) 전문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프(Skype) SAT(대표 김태웅)는 무료 온라인 음성·영상통화 서비스인 스카이프(Skype)를 이용해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SAT)에 대비한 화상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스카이프 SAT의 프로그램은 인터넷 기반의 화상강의 서비스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기존 SAT학원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에만 운영되는 반면 학기 중은 물론 시험 직전까지 1년 내내 필요한 강의를 찾아 들을 수도 있다.

학생 개인별 수준에 맞는 일대일 맞춤 강의와 대형 SAT학원에 못지 않은 입시관련 자료와 시스템으로 미국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 유학생들이 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스카이프 SAT의 가장 큰 특징은 맞춤별 복습시스템을 이용한 개인별 성적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수업을 통해 학생이 많이 틀리거나 잘 풀지 못했던 부분을 강의가 끝난 후 선별해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스카이프 SAT는 일대일 온라인 강의방식 외에 1대 다수의 그룹강의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 언제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한 인터넷 기반 프로그램의 특성을 적극 이용해 여러 국가의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는 강의시스템 구현을 구상 중이다.

김태웅 대표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강약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하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스카이프 SAT의 맞춤형 복습시스템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앞으로 학생이 굳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내신관리는 물론 입학원서 준비까지 가능한 유학생 원스톱 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선우 한경닷컴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