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산, 연료전지 업체 퓨얼셀파워 합병
입력
수정
(주)두산은 주택용과 중소건물용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퓨얼셀파워(Fuel Cell Power)를 합병한다고 밝혔습니다.
합병비율은 퓨얼셀파워 주식 1주당 (주)두산 주식 0.115주이며 (주)두산은 퓨얼셀파워 합병 후 사업부문으로 재편하고 퓨얼셀파워 신미남 대표가 (주)두산 연료전지BG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퓨얼셀파워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주택용 및 중소건물용 연료전지 제조사로 지난해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미남 대표는 "인재와 기술을 중시하는 두산의 문화와 대기업으로서의 경영 경험 등을 믿고 합병을 결심했다며 두산의 역량과 퓨얼셀파워의 기술력이 잘 조화를 이뤄 성공적 비즈니스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혜련 결혼 이어 남동생 조지환까지 오는 9월 결혼 `집안 겹경사`
ㆍ`홍명보 감독 사퇴` 대표팀 회식 논란에 "어린 선수들 위로한 것" 여성과 음주가무 영상 `충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커피믹스 절반 설탕, 2잔만 마셔도 하루 섭취량의 30% 훌쩍
ㆍ이주열 "올해 성장률 3.8%·내년 4.0%"‥하향조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합병비율은 퓨얼셀파워 주식 1주당 (주)두산 주식 0.115주이며 (주)두산은 퓨얼셀파워 합병 후 사업부문으로 재편하고 퓨얼셀파워 신미남 대표가 (주)두산 연료전지BG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퓨얼셀파워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주택용 및 중소건물용 연료전지 제조사로 지난해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미남 대표는 "인재와 기술을 중시하는 두산의 문화와 대기업으로서의 경영 경험 등을 믿고 합병을 결심했다며 두산의 역량과 퓨얼셀파워의 기술력이 잘 조화를 이뤄 성공적 비즈니스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혜련 결혼 이어 남동생 조지환까지 오는 9월 결혼 `집안 겹경사`
ㆍ`홍명보 감독 사퇴` 대표팀 회식 논란에 "어린 선수들 위로한 것" 여성과 음주가무 영상 `충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커피믹스 절반 설탕, 2잔만 마셔도 하루 섭취량의 30% 훌쩍
ㆍ이주열 "올해 성장률 3.8%·내년 4.0%"‥하향조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