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여객기 격추, 우크라이나서 295명 사망…한국인 있나?

/YTN 뉴스 캡처
우크라이나 내전 때문?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미사일에 격추됐다.이로 인해 280명의 승객과 15명의 승무원 등 탑승자 295명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말레이 여객기는 이날 오후 5시 25분께 러시아 영공에 진입할 예정이었으나 중도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추락했다.

이 장소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무장세력의 유혈 충돌이 계속되는 지역이며 양측은 상대방이 쏜 미사일이라고 주장했다.현재 외교부는 해당 항공기에 한국인의 탑승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말레이 여객기 격추, 전세계가 사고로 난리네" "말레이 여객기 격추, 전원 사망 참사다" "말레이 여객기 격추, 우크라이나 내전 때문에 무서운 사고가 일어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