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살쪘다"더니...`170cm-52kg`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애프터스쿨 나나가 완벽한 몸매로 화제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성들 사이에서 나나의 몸매가 화제가 되면서 관리 비결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SBS ‘룸메이트’ 방송에서 나나는 키 170cm, 52kg이라는 이기적이다 못해 `으리으리`한 바디 스펙을 공개하면서도 "살쪄서 고민"이라는 발언을 해 함께 있던 `룸메이트` 출연자들로부터 항의 아닌 항의를 받았다.



운동과 함께 가르시니아로 열심히 관리 중이라고 SNS에 밝힌 나나는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를 위해 무작정 굶기 보다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이며 세끼를 꼭 챙겨먹는 대신 커피나 케이크 같은 디저트 개념으로 DHC 가르시니아 등 다이어트 이너테라피 제품을 먹는다`고 밝혔다. 나나는 SNS에 "요즘 운동에 빠져있다...가르시니아로 열심히 관리중~운동합시다!"라고 전해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불태웠다.

가르시니아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열매의 껍질에서 추출한 엑기스인 HCA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나나, 170cm에 52kg이 살쪄서 고민이라니...”, “역시 꾸준히 관리를 하는구나”, “세 끼 다 먹고도 저 몸매...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DH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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