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최대1만5천원 할인해주는 `LG U+우리카드`출시

LG유플러스가 매월 최대 1만 5천원의 통신 요금을 할인해 주는 ‘LG U+ 우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우리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자사고객이 유무선 통신료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카드를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면 요금을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LG U+ 우리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 70만원 이상 이용했을 경우 1만 5천 원을 다음달 청구되는 통신 요금에서 할인해 줍니다.

이 상품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전용 콜센터(1599-9700)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양철희 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근 지인(知人)추천 요금할인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요금절감형 제휴카드 출시와 함께 기존의 결합상품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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