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외인 '팔자'로 사흘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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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순매도로 사흘 만에 반락했다.
1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80포인트(0.67%) 내린 265.20으로 장을 마감했다.외국인이 4095계약 순매도하며 지수선물 하락을 주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80계약, 1170계약 매수 우위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1180억 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억 원, 1178억 원 매도 우위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2만3919계약으로 전 거래일 대비 6만1639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2만678계약으로 542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96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80포인트(0.67%) 내린 265.20으로 장을 마감했다.외국인이 4095계약 순매도하며 지수선물 하락을 주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80계약, 1170계약 매수 우위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1180억 원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억 원, 1178억 원 매도 우위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12만3919계약으로 전 거래일 대비 6만1639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12만678계약으로 542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96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