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영광백수풍력발전㈜에 60억원 추가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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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업체인 유니슨은 29일 영광백수풍력발전(주)에 6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고 밝혔다.
유니슨은 이번 추가 출자로, 영광백수풍력 SPC에 출자하기로 예정됐던 100억원 출자를 완료하게 된다. 동서발전 및 기타 투자자들의 출자 예정분 95억원도 9월중 출자를 완료하게 되면 200억원의 예정자본금 출자가 완료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회사 관계자는 "나머지 프로젝트 예산의 80%에 대한 자금조달도 이미 완료돼, 영광백수 풍력에 대한 자금조달은 완료된 상태"라며 "현재 영광백수풍력 프로젝트는 이미 20기의 발전기 제작을 상당부분 진행중에 있으며 기초부지에대한 공사도 이미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발전기 납품은 2015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15년 6월초 전체 프로젝트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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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은 이번 추가 출자로, 영광백수풍력 SPC에 출자하기로 예정됐던 100억원 출자를 완료하게 된다. 동서발전 및 기타 투자자들의 출자 예정분 95억원도 9월중 출자를 완료하게 되면 200억원의 예정자본금 출자가 완료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회사 관계자는 "나머지 프로젝트 예산의 80%에 대한 자금조달도 이미 완료돼, 영광백수 풍력에 대한 자금조달은 완료된 상태"라며 "현재 영광백수풍력 프로젝트는 이미 20기의 발전기 제작을 상당부분 진행중에 있으며 기초부지에대한 공사도 이미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발전기 납품은 2015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15년 6월초 전체 프로젝트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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