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모닝 게 파티에 감탄 “정말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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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모닝 게 파티를 벌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마지막 생존지 모리셔스로 이동한 병만족(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제임스. 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리셔스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 병만족은 지난 밤 김병만이 잡아놓은 게를 삶아 먹기로 했다.
모두 18마리로 풍성한 먹을거리를 제공한 셈. 게 18 마리에 행복함을 느낀 유이는 “게가 지겨워 지려고 해”라는 농담을 던지며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게를 통에 넣은 후 화력을 가득 키운 모닥불에 놓고 익히자, 잠시 뒤 빨갛게 익은 게들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잘 익은 게 다리를 든 유이는 “뜨거워”를 연신 외치면서도 멀찍이 앉아있는 족장 김병만에게 먼저 게를 양보해 눈길을 끌었다.
박휘순 역시 유이에게 게를 양보하려다 “너무 뜨거워서 내가 먹을 게”라며 장난과 함께 게를 시식했고, 생각보다 튼실한 게살에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제임스도 포실한 게살을 보며 “정말 아름다워요”라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한편, 게의 등껍질 쪽에 모인 내장까지 모두 흡입한 병만족은 그걸로 부족한 듯 “더 큰 걸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라 말하며, ‘정글의 법칙’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크레이 피시를 잡기 위한 열망을 보였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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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8마리로 풍성한 먹을거리를 제공한 셈. 게 18 마리에 행복함을 느낀 유이는 “게가 지겨워 지려고 해”라는 농담을 던지며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게를 통에 넣은 후 화력을 가득 키운 모닥불에 놓고 익히자, 잠시 뒤 빨갛게 익은 게들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잘 익은 게 다리를 든 유이는 “뜨거워”를 연신 외치면서도 멀찍이 앉아있는 족장 김병만에게 먼저 게를 양보해 눈길을 끌었다.
박휘순 역시 유이에게 게를 양보하려다 “너무 뜨거워서 내가 먹을 게”라며 장난과 함께 게를 시식했고, 생각보다 튼실한 게살에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제임스도 포실한 게살을 보며 “정말 아름다워요”라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한편, 게의 등껍질 쪽에 모인 내장까지 모두 흡입한 병만족은 그걸로 부족한 듯 “더 큰 걸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라 말하며, ‘정글의 법칙’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크레이 피시를 잡기 위한 열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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