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은, 임은지와 함께 찍은 일상사진 공개… “실력도 외모도 금메달감”

육상 장대높이 뛰기 선수 최예은과 임은지의 실력과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최예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육상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예은과 임은지, 배찬미, 강나루 등이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수 유니폼을 입고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예쁜 선수들 모두 밝은 표정이다.

특히, 아시안게임 장대높이뛰기 사상 첫 동메달을 목에 건 임은지와 아쉽게 4위를 기록한 최예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연예인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앞서 임은지는 30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m15를 넘어 리링(4m35·중국)과 아비코 도모미(4m25·일본)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임은지는 개인최고 기록은 4m35로 알려졌지만 그동안 발목 부상의 후유증으로 인해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임은지는 올 시즌에도 단 한 번도 4m15를 넘지 못했지만 생애 처음으로 나선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

최예은 역시 장대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하여 4m15에 도전했으나 안타깝게 3차 시기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4위를 기록해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임은지-최예은 선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은지-최예은, 얼굴도 예쁘고 실력도 좋아”, “임은지-최예은, 숨은 보석이 여기있었네”, “임은지-최예은,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예솔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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