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 " 모두 다 잊으려고 왔다. 그런데 왜 더 보고 싶지?" 취중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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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에서는 조길동(장원영)과 강동하(감우성)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도로 내려온 강동하(감우성)은 조길동(장원영)과 만나 술잔을 기울였다.
강동하(감우성)가 내려와 있는 동안 강동욱(이준혁)이 아이들을 살피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조길동(장원영)은 “동욱(이준혁)이 집에도 오고 그러냐? 와..여자 친구가 대단하네. 여자가 잘 들어와야 집안이 화목해진다잖아..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다가 "아 맞다, 그 여자가 그 여자지.미안하다.."라며 급수습했다.
이에 강동하(감우성)는 “야, 형님한테 술이나 따라봐 ”라고 화제를 전환했고, 조길동(장원영)은 “예~이 형님 이럴 줄 알았냐.. 내가 너보다 두달 형이거든”이라며 티격태격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불렀고 술에 취한 조길동(장원영)은“ 너 왜 여기 내려온거냐“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강동하(감우성)는 “다 잊어 버리려고 왔다. 하룻밤 자고 나면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 어제 일은 내일 잊고 내일 일은 내일 모레 잊고.. 그렇게 거꾸로 잊다보면 잊혀 지지 않겠어. 근데 왜 잊을 라고 하는데 더 생각이 나냐.. 눈에 선하네”라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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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동하(감우성)는 “야, 형님한테 술이나 따라봐 ”라고 화제를 전환했고, 조길동(장원영)은 “예~이 형님 이럴 줄 알았냐.. 내가 너보다 두달 형이거든”이라며 티격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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