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현, 강세…요우커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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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이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로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32분 현재 대현은 전날보다 145원(4.83%) 오른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은 "중국 내 제품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고 높은 구매가격으로 최근 모조에스핀의 중국인 관광객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모조에스핀은 주크에 이어 높은 매출비중을 차지하면서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어 외형 및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서 내년 초 듀엘의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지난 1~7일 국경절 기간동안 방한한 중국인들의 구매비중을 정리해 발표했다. 브랜드별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패션 브랜드 MCM, 2위는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3위는 까르티에, 4위는 예거 르쿨트로, 5위는 샤넬이 차지했다.이어 스타일난다가 6위, 7위는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8위는 프라다, 9위는 모조에스핀, 10위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후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32분 현재 대현은 전날보다 145원(4.83%) 오른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은 "중국 내 제품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고 높은 구매가격으로 최근 모조에스핀의 중국인 관광객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모조에스핀은 주크에 이어 높은 매출비중을 차지하면서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어 외형 및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에서 내년 초 듀엘의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지난 1~7일 국경절 기간동안 방한한 중국인들의 구매비중을 정리해 발표했다. 브랜드별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패션 브랜드 MCM, 2위는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3위는 까르티에, 4위는 예거 르쿨트로, 5위는 샤넬이 차지했다.이어 스타일난다가 6위, 7위는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8위는 프라다, 9위는 모조에스핀, 10위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후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