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웃는사진 공개됐다가 악플에 마음고생 "상처 많이 받았다"
입력
수정
가수 현진영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10월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느껴본 자들 30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과거 파산 신청 사실을 언급하며 “사실 내가 돈을 갚으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내가 갚다가 한계에 다다라서 파산 신청을 한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는 사람들이 내가 파산 신청한 것을 모를 줄 알았다”라며 “본명이 허현석이니까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할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또 현진영은 “그래서 안심하고 가수 노유민 카페에서 사진을 찍은 건데, 다음날 파산 신청 기사가 터진 거다”라며 “거기에 웃는 사진까지 기사화되면서 악플이 달렸고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진영은 “지금은 격려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용기를 내고 있다”라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현진영 악플 심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진영, 마음 고생 많이 했나봐” “현진영, 연예인들은 기사 때문에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보조금 적용 65?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한국 출시예정일, 단통법 갤럭시노트4 가격, 엣지 예약?
ㆍ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역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피해야 할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건선이란, 은밀한 곳까지 생기는 피부병 ‘과연 탈출법은?’
ㆍ미국 경제 `적신호` 충격··코스피 1910선 붕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월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인생의 쓴맛을 제대로 느껴본 자들 30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과거 파산 신청 사실을 언급하며 “사실 내가 돈을 갚으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 내가 갚다가 한계에 다다라서 파산 신청을 한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는 사람들이 내가 파산 신청한 것을 모를 줄 알았다”라며 “본명이 허현석이니까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할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또 현진영은 “그래서 안심하고 가수 노유민 카페에서 사진을 찍은 건데, 다음날 파산 신청 기사가 터진 거다”라며 “거기에 웃는 사진까지 기사화되면서 악플이 달렸고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진영은 “지금은 격려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용기를 내고 있다”라고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현진영 악플 심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진영, 마음 고생 많이 했나봐” “현진영, 연예인들은 기사 때문에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보조금 적용 65?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한국 출시예정일, 단통법 갤럭시노트4 가격, 엣지 예약?
ㆍ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역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피해야 할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건선이란, 은밀한 곳까지 생기는 피부병 ‘과연 탈출법은?’
ㆍ미국 경제 `적신호` 충격··코스피 1910선 붕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