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육성재, 김밥만 먹던 아이돌..군대밥이 입맛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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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군대 밥맛에 반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육성재는 아이돌로 바쁜 스케쥴탓에 김밥을 많이 먹었었는데 국과 반찬이 함께 풍부하게 나오는 군대밥맛을 보고는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입소식을 하러 가기 전 동기들과 함께 베레모를 쓰며 복장을 갖추던 육성재는 거울을 보며 “멋있습니다” 라며 남다른 얼굴 자신감을 보이는 듯 했다.
입소식을 마치고 나서 군대에서의 첫 식사를 하게 된 육성재는 “말로만 듣던 군대밥을 먹어보네요” 라며 남다른 감정이 몰려오는 듯 했다.
육성재는 아이돌이라 바쁜 스케쥴로 인해 항상 김밥만 먹고 다녀야 했는데 다양한 반찬과 맛있는 군대 밥맛에 완전히 사로잡혔음을 밝혔다.
한편, 곁에서 문희준은 국물만 연신 입에 넣으며 입맛을 영 잃은 듯 했다. 문희준은 인터뷰에서 소화가 안 되고 계속 쌓여만 가는 느낌이었다며 “내가 군대에 왔구나..!” 라며 당시 입맛이 뚝 떨어졌음을 말했다.
육성재는 군대에서는 말하지 않는 ‘요’자를 써서 계속 지적을 받았고 그와 함께 연신 올라가는 입꼬리 때문에 애를 먹었다.
역시나 각개전투장에서도 육성재는 ‘요’자를 쓰는 바람에 일단 경고로 넘어갔으나 올라가는 입꼬리에 교관은 “웃지 않습니다. 군대는 장난이 아닙니다” 라는 말을 들어야했다.
자꾸만 하는 실수에 분위기는 싸해졌으나, 곧 각개 전투 시범을 보며 재빠른 조교들의 포복 자세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육성재는 포복을 하고 난 이후 교관으로부터 어떻냐는 질문에 무릎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교관은 “무릎 아프다고 안 할겁니까?” 라고 단호하게 물었고, 육성재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교관은 긴장한 듯한 육성재에게 “긴장하지 않습니다” 라고 따뜻한 한마디를 건넸고, 육성재는 즉시 긴장이 녹았는지 흘러나오는 미소를 마음껏 방출(?)했다.
교관은 육성재가 웃는 모습을 보면서 “웃지도 않습니다. 계속 웃음기가 많습니다” 라며 마지막 경고를 남겼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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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식을 마치고 나서 군대에서의 첫 식사를 하게 된 육성재는 “말로만 듣던 군대밥을 먹어보네요” 라며 남다른 감정이 몰려오는 듯 했다.
육성재는 아이돌이라 바쁜 스케쥴로 인해 항상 김밥만 먹고 다녀야 했는데 다양한 반찬과 맛있는 군대 밥맛에 완전히 사로잡혔음을 밝혔다.
한편, 곁에서 문희준은 국물만 연신 입에 넣으며 입맛을 영 잃은 듯 했다. 문희준은 인터뷰에서 소화가 안 되고 계속 쌓여만 가는 느낌이었다며 “내가 군대에 왔구나..!” 라며 당시 입맛이 뚝 떨어졌음을 말했다.
육성재는 군대에서는 말하지 않는 ‘요’자를 써서 계속 지적을 받았고 그와 함께 연신 올라가는 입꼬리 때문에 애를 먹었다.
역시나 각개전투장에서도 육성재는 ‘요’자를 쓰는 바람에 일단 경고로 넘어갔으나 올라가는 입꼬리에 교관은 “웃지 않습니다. 군대는 장난이 아닙니다” 라는 말을 들어야했다.
자꾸만 하는 실수에 분위기는 싸해졌으나, 곧 각개 전투 시범을 보며 재빠른 조교들의 포복 자세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육성재는 포복을 하고 난 이후 교관으로부터 어떻냐는 질문에 무릎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교관은 “무릎 아프다고 안 할겁니까?” 라고 단호하게 물었고, 육성재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교관은 긴장한 듯한 육성재에게 “긴장하지 않습니다” 라고 따뜻한 한마디를 건넸고, 육성재는 즉시 긴장이 녹았는지 흘러나오는 미소를 마음껏 방출(?)했다.
교관은 육성재가 웃는 모습을 보면서 “웃지도 않습니다. 계속 웃음기가 많습니다” 라며 마지막 경고를 남겼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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