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강국' 한국, ITU 이사국 7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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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국 7선에 성공했다.
우리나라는 27일 ITU 전권회의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아시아 지역 이사국 선출 투표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표를 획득,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13석 가운데 한 자리를 차지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8년까지 4년이다.우리나라는 1989년 처음으로 ITU 이사회에 진출한 이래 7회 연속 이사국으로 뽑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이재섭 KAIST(한구과학기술원) IT융합연구소 연구위원의 표준화총국장 당선에 이어 다시 한 번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의 위상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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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7일 ITU 전권회의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아시아 지역 이사국 선출 투표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표를 획득,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13석 가운데 한 자리를 차지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8년까지 4년이다.우리나라는 1989년 처음으로 ITU 이사회에 진출한 이래 7회 연속 이사국으로 뽑히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이재섭 KAIST(한구과학기술원) IT융합연구소 연구위원의 표준화총국장 당선에 이어 다시 한 번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의 위상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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