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우지원, 가정폭력 현행범 체포…아내 이교영 미모 봤더니 '깜짝'

우지원 사진 =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
농구스타 우지원 아내 이교영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가운데 아내 이교영 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27일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우지원은 지난 25일 0시25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인 이교영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선풍기를 집어던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 씨는 서울대 작곡가 출신이며, 현재 온라인 의류 쇼핑몰 피피캣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이교영 씨의 아름다운 미모 때문에 MC 김원희는 성형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우지원 폭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농구스타 우지원, 아내 이교영한테 왜 그랬을까" "농구스타 우지원, 아내 이교영 가정폭력 안타까운 일이네" "농구스타 우지원, 이교영 가정폭력 조사하면 다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