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키 178㎝ 여중생…패션쇼에 10대 모델 돌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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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8㎝ 여중생…패션쇼에 ‘10대 모델’ 돌풍

키 178㎝, 14세, 중학교 2학년. 최근 서울패션위크에서 주목받았던 패션모델 엄예진 양의 신상. 패션모델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고교 2학년 배윤영 양과 고교 3학년 김규호 군도 차세대 재목. 패션모델 아이돌?구글 ‘인박스’ 써봤더니…G메일 대체할 듯

자사 제품을 더 혁신적인 자사 제품으로 먹어 삼키는 게 진정한 혁신일 터. 구글 G메일팀이 내놓은 ‘인박스’를 써봤더니, 기존 G메일을 대체할 것 같은 느낌. G메일은 문자 중심의 평면적 메일, 인박스는 사진 중심의 입체적이고 직관적인 메일.

산업부에서 일을 가장 많이 하는 부서산업통상자원부가 컨설팅업체에 맡겨 부서별 업무량을 조사했더니, 업무량이 평균보다 61% 많은 과도 있고, 평균의 절반에도 미달한 과도 있고. 산업부는 이 조사를 토대로 최근 50여명을 재배치. 인력 늘려 달라고 조르기 전에 적절한 안배가 중요.

열심히 준비한 초보창업자 박씨, 왜 고전하나

지난 4월 서울 서초동 이면도로에 분식점을 연 초보창업자 박모씨(52). 철저히 준비한 뒤 개업했다는데 허점투성이. 주방을 맡은 여동생은 손님이 몰리면 당황했고, 손님들은 기다리다 지쳐 떨어져나갔고. 전기 승압이 안 돼 초반부터 허둥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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