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신병훈련 - Boot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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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5
During training at an army base, the instructor threw a pinecone among the recruits and yelled, “Grenade!” The trainees immediately turned away and hit the ground. “Just as I suspected,” chided the drill instructor. “Not a hero among you. Didn’t anyone want to jump on that grenade to save the others?” A little later the instructor again threw a pinecone. This time, all but one jumped on the pinecone. “Why,” demanded the instructor, “are you still standing?” “Sir,” he replied, “someone had to live to tell about it.”
육군기지에서 신병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교관이 솔방울 하나를 신병들에게 내던지면서 “수류탄이다!”라고 소리쳤다. 신병들은 즉시 물러나 엎드렸다. “생각한 대로 영웅은 하나도 없군.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수류탄 위에 덮칠 생각을 왜 못하나?”라며 교관은 나무랐다. 잠시 후 교관이 또 솔방울을 내던졌다. 이번엔 한 명만 빼고 모두 솔방울을 덮쳤다. “왜 넌 그대로 서 있는 거냐?” 하고 교관이 그에게 물었다. “살아남아 이 사실을 알릴 사람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의 대답이었다.
*pinecone : 솔방울
*recruit : 신병
육군기지에서 신병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교관이 솔방울 하나를 신병들에게 내던지면서 “수류탄이다!”라고 소리쳤다. 신병들은 즉시 물러나 엎드렸다. “생각한 대로 영웅은 하나도 없군.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수류탄 위에 덮칠 생각을 왜 못하나?”라며 교관은 나무랐다. 잠시 후 교관이 또 솔방울을 내던졌다. 이번엔 한 명만 빼고 모두 솔방울을 덮쳤다. “왜 넌 그대로 서 있는 거냐?” 하고 교관이 그에게 물었다. “살아남아 이 사실을 알릴 사람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의 대답이었다.
*pinecone : 솔방울
*recruit : 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