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타오, 스태프들 위해 반전 눈물 “더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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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가 눈물을 흘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박정철, 류담, 김규리, 이재윤, 다나, 타오)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타오는 짧다고 하면 짧다고 할 삼일간의 정글 생활을 보낸 후 한국으로 떠나게 됐다. 병만족과 마지막 만찬을 보낸 것.
이어 병만족은 타오에게 마지막 밤이라고 말하자 타오는 돌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방금 전까진 킹피시를 맛있게 먹었던 타오가 울기 시작했다.
이에 류담은 사실 타오가 정글에 익숙해져서 자신이 배운 것을 실행해 보기 전에 떠나는 것이 너무도 아쉽다고 말했음을 전했다.
타오 역시 정글을 떠나는 것이 아쉽지만 한국에 있는 팬들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며 꼭 다시 올 것임을 전하기도.
이어 타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큰 울음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타오는 “솔직히 제일 힘든 사람은 우리가 아니다”라며 “감독님, 누나들, 형들이 우리보다 솔직히 더 고생했다”고 울기 시작한 것.
더욱 격해진 울음으로 타오는 “다음에 올 땐 다른 사람들을 더 챙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오겠다”고 말해, 마냥 세 살 아이 같던 모습 뒤에 타인을 걱정하는 세심한 반전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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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병만족은 타오에게 마지막 밤이라고 말하자 타오는 돌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방금 전까진 킹피시를 맛있게 먹었던 타오가 울기 시작했다.
이에 류담은 사실 타오가 정글에 익숙해져서 자신이 배운 것을 실행해 보기 전에 떠나는 것이 너무도 아쉽다고 말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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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격해진 울음으로 타오는 “다음에 올 땐 다른 사람들을 더 챙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오겠다”고 말해, 마냥 세 살 아이 같던 모습 뒤에 타인을 걱정하는 세심한 반전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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