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안타증권, 투자확대·배당기대 `상한가`

유안타증권이 투자확대와 배당기대감에 상한가까지 치솟았습니다.

3일 오전 9시51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거래일보다 455원(14.89%) 오른 3510원을 기록중입니다.

지난 2일 허밍헝 대만 유안타증권 회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 유안타증권이 2~3년 후 한국 5대 증권사 반열에 들 수 있도록 2~3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한국 유안타증권이 경영이 정상화되면 이익의 60~70%를 배당하는 대만 유안타증권 수준으로 배당성향을 높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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