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구멍까지 막은 다운재킷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4일 한국인이 개발한 특허공법 ‘콜드제로 테크’를 적용한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봉제선의 미세한 바늘구멍 틈으로 털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네 겹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