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시아나항공, 유가하락 수혜 전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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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유가하락 수혜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9시12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95원(2.21%) 오른 4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국제 유가 하락으로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신지윤 연구원은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4분기 아시아나항공의 유류비는 전년 동기보다 8% 가량 감소할 것"이라며 "매출액 대비 유류비 비중은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7일 오전9시12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95원(2.21%) 오른 4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국제 유가 하락으로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신지윤 연구원은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4분기 아시아나항공의 유류비는 전년 동기보다 8% 가량 감소할 것"이라며 "매출액 대비 유류비 비중은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