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한양수자인` 견본주택 주말까지 1.1만명 몰려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왜관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이 지난 7일 개관 한 이후 주말동안 총 1만1천여 명이 방문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왜관 한양수자인은 왜관지역에서 10년만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기존 주택에서 갈아타기를 하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면서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틈새평형으로 각광받고 있는 전용 68㎡에 관심이 가장 많고,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건설이 시공하는 ‘왜관 한양수자인’은 지하 1층~지상 19층,20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8~84㎡ 총 299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로 이루어져 있다. 경부고속도로 왜관 IC가 가까이 있고 북부버스터미널, 왜관역 이용이 쉽고, 4번과 67번 국도가 인접하여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각종 마트와 보건소, 칠곡국민체육센터, 칠곡군청, 도립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 또한 용이하다.

`왜관 한양수자인`의 분양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기간은 25일~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왜관 한양수자인` 견본주택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190-2번지에 마련돼 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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