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황정민, "4시간 특수 분장 뒤 아무도 못알아봐"...궁금증 `UP`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민(44)이 촬영 도중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국제시장`의 제작보고회에는 윤제균 감독,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황정민은 "4시간 이상 걸리는 특수분장을 하고 시장을 돌아다녔는데 사람들이 전혀 못 알아보더라"라며 "부산 광복동에 사람이 많은데 아무도 못 알아봐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이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제시장 황정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제시장 황정민, 얼마나 다르길래", "국제시장 황정민, 궁금하다", "국제시장 황정민, 영화 꼭 봐야지", "국제시장 황정민, 기대된다", "국제시장 황정민, 믿고 보는 황정민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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