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애 SM C&C 사장, 연 매출 3천억 회사 노하우 공개.."아시아 기부 영웅 오르기도"

SM C&C 송경애 사장이 ‘좋은아침’에 출연해 연 매출 3천 억 원 달성 노하우를 소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여성 기업인의 성공스토리를 전했다. 사회에서 성공한 기업가로, 가정에선 훌륭한 어머니로 직장일과 가사일 모두 균형을 이루고 있는 송경애 사장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송경애 사장은 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후 이화여대로 역 유학을 온 경우였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스물여섯 살의 젊은 나이에 자본금 250만원으로 시작한 여행사 BT&I를 연매출 3000억 원대 회사로 키워낸 여행업계 대모다.



현재 어린이재단 이사를 겸하고 있는 송경애 사장은 미국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48명 중 한 명에 선정될 정도로 활발한 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여성 CEO로는 처음으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제14회 여성경제인의 날 모범 여성기업인상 대통령상, 관광의 날 산업포장등 각종 상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경애 사장, 정말 부러운 사업수완이다" "송경애 사장, 나도 창업을 해보고 싶다" "송경애 사장, 기부활동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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