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이상형 발언`, 장예원과 싱크로율 100%?…의혹 증폭

`마린보이` 박태환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태환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태환은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타드사에서 제작한 인터뷰 동영상에서 이상형에 관한 2가지 조건을 밝혔다.



박태환은 "건강한 여자가 좋다. 잘 아프지 않고 건강미 있는 여자가 좋다. 또 운동을 잘 한다기보다 기본적으로 운동을 할 줄 아는 여자가 좋다"라며 건강미 있는 여성상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어 "완전 이쁜 여자는 안 좋아한다. 청순한데 귀여운 얼굴이 좋다"라며 예쁜 얼굴보다 귀여운 호감상이 좋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귀여운 이미지의 장예원 아나운서가 박태환의 이상형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박태환과 장예원 측은 그냥 아는 오빠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 박태환 장예원 진짜 잘 어울린다", "박태환 장예원 사귀었으면 좋겠다", "박태환 장예원 데이트까지 즐기면 썸타는 거 아닌가" 등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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