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부친상, 민아 없는 `음악중심`…검은색 무대의상 `슬픔`↑

걸그룹 AOA 민아 부친상에 누리꾼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AOA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사뿐사뿐` 무대를 열창했다. 이날 AOA는 민아 없이 무대에 올라 블랙 벨벳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민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아의 부친 권모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암으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경북 칠곡의 혜원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AOA 민아 부친상에 대한 애도의 마음에서 멤버들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민아의 빈자리를 대신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에 앞서 AOA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스케줄을 끝내고 장례식장을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AOA 민아 부친상에 누리꾼들은 "AOA 민아 부친상, 정말 가슴이 아프다", "AOA 민아 부친상, 활동도 못할만큼 힘들겠다", "AOA 민아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물결을 이어갔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상미 결혼, 가녀린 몸에 `자연산` G컵 가슴… 男心 `후끈`
ㆍ정글의법칙 이태임, 터질듯한 D컵 글래머 몸매 뽐내며…바다를 누비는데 "아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위메프박스, 블랙프라이데이 `직구 초보자도 쉽게!`
ㆍ블랙프라이데이, 할인경쟁 `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