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회' 이광구 부행장, 차기 우리은행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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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 부행장이 차기 우리은행 행장으로 내정됐다.
5일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이 부행장을 이사회에 추천할 차기 행장 단일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내정자는 충남 천안 출생으로 천안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이른바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인 '서금회'로 분류된다.
1979년 옛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우리은행에서 홍콩지점장, 전략기획단 부장, 개인영업전략부장 등을 거쳐 2011년부터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을 맡고 있다.
기획력과 추진력이 좋고, 합리적인 성품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5일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이 부행장을 이사회에 추천할 차기 행장 단일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내정자는 충남 천안 출생으로 천안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이른바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인 '서금회'로 분류된다.
1979년 옛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우리은행에서 홍콩지점장, 전략기획단 부장, 개인영업전략부장 등을 거쳐 2011년부터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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