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에듀 영어인강 이얼 강사, 서울 보성중학교 진로 멘토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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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에듀 영어인강 이얼 강사가 지난 12월 29일 서울 보성중학교 대강당에서 학생들을 위한 진로 멘토링 강연을 진행했다.이얼 강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효과적인 영어공부법 등을 강연하여 강당을 가득 메운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얼 강사는 ‘꿈을 빼앗긴 세대’라는 키워드로 강연을 시작하며 부모님의 기대와 사회의 불평등 및 제도의 제약으로 인해 원하는 꿈을 꾸지 못하는 학생들의 현실을 지적했다. 이얼 강사는 “지금 학생들이 직업을 가질 때가 되면 지금은 상상하지도 못할 새로운 직업들이 생길 것”이라며 “현재 꿈이나 목표가 불확실하더라도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앞으로 생길 목표와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만 갖춘다면 언젠간 자신에게 맞는 꿈과 목표가 생겼을 때 그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라는 말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미래의 꿈을 위해 현재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를 묻는 학생들에게는 이얼 강사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라”고 권했다. 이얼 강사는 “학창시절 영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고,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학생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를 알게 되었다. 덕분에 현재 세븐에듀와 EBSi,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등에서 영어 강사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약점은 언제든 강점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어 공부법에 관해 강연하며 “영어 공부를 하는 자신만의 이유를 만들라”고 추천했다. 이어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 DNA를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념으로 공부해야 한다. 개념을 흔히 생각하는 문법 용어의 나열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얼 강사는 “개념은 실전에 직접 적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독해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반드시 영작으로 확인해야만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의 힘을 키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빈칸추론이나 어휘추론 등의 고난도 문제에 약한 학생들에게는 “문제 풀이와 리딩스킬들에만 갇혀있지 말라. 스킬에 의지할수록 글 자체를 읽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고난도 문제일수록 글 자체를 읽는 독서력을 가진 학생만이 풀 수 있도록 문제가 출제되므로 반드시 영어로 글을 읽는 독서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얼 강사는 “수능 시험이 좋아하는 논리가 있다. 수능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글을 읽어야 한다”며 “수능의 출제 원리를 바탕으로 수능적인 독서를 하는 사람의 분석 방법을 그대로 따라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수능을 위한 영어 공부법을 추천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이얼 강사는 세븐에듀 외에도 EBS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수능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이며 오프라인 영통 세종학원에서도 영어 개념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븐에듀 이얼 강사의 수능 실전 대비 '수능의 출제원리' 강좌는 문장에서 문단으로 확장되는 글의 논리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 정확한 독해를 가능케 하는 강좌로 2015학년도 수능 영어 최고난도 5문제를 100% 적중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영어의 개념부터 수능 실전까지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이얼 패스’를 오픈하여 어휘가 부족하여 독해를 어려워하는 영포자 및 정독과 속독 실력을 키우고 싶은 수험생들의 수능 영어 고득점을 확실히 굳힐 수 있도록 돕는다.한편 세븐에듀는 수능 영어 콘텐츠 확대를 위해 기존 이얼 강사 외에 EBS 영어 스타강사 샤이니를 영입하고 2주 안에 끝내는 문법, 구문, 독해 시리즈로 구성된 수능 영어 인강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능·모의고사 해설강의’ 및 수포자를 위한 ‘수학 공부법’과 ‘겨울방학 학습법’, ‘공부 자극 영상’, 스타강사 ‘차길영의 수학 잘하는 법’을 무료로 제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미래의 꿈을 위해 현재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를 묻는 학생들에게는 이얼 강사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라”고 권했다. 이얼 강사는 “학창시절 영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고,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학생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를 알게 되었다. 덕분에 현재 세븐에듀와 EBSi,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등에서 영어 강사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약점은 언제든 강점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어 공부법에 관해 강연하며 “영어 공부를 하는 자신만의 이유를 만들라”고 추천했다. 이어 “우리는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 DNA를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개념으로 공부해야 한다. 개념을 흔히 생각하는 문법 용어의 나열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얼 강사는 “개념은 실전에 직접 적용할 수 있어야 하므로 독해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반드시 영작으로 확인해야만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의 힘을 키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빈칸추론이나 어휘추론 등의 고난도 문제에 약한 학생들에게는 “문제 풀이와 리딩스킬들에만 갇혀있지 말라. 스킬에 의지할수록 글 자체를 읽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고난도 문제일수록 글 자체를 읽는 독서력을 가진 학생만이 풀 수 있도록 문제가 출제되므로 반드시 영어로 글을 읽는 독서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얼 강사는 “수능 시험이 좋아하는 논리가 있다. 수능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글을 읽어야 한다”며 “수능의 출제 원리를 바탕으로 수능적인 독서를 하는 사람의 분석 방법을 그대로 따라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수능을 위한 영어 공부법을 추천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이얼 강사는 세븐에듀 외에도 EBS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수능 영어 강사로 활동 중이며 오프라인 영통 세종학원에서도 영어 개념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세븐에듀 이얼 강사의 수능 실전 대비 '수능의 출제원리' 강좌는 문장에서 문단으로 확장되는 글의 논리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워 정확한 독해를 가능케 하는 강좌로 2015학년도 수능 영어 최고난도 5문제를 100% 적중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영어의 개념부터 수능 실전까지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이얼 패스’를 오픈하여 어휘가 부족하여 독해를 어려워하는 영포자 및 정독과 속독 실력을 키우고 싶은 수험생들의 수능 영어 고득점을 확실히 굳힐 수 있도록 돕는다.한편 세븐에듀는 수능 영어 콘텐츠 확대를 위해 기존 이얼 강사 외에 EBS 영어 스타강사 샤이니를 영입하고 2주 안에 끝내는 문법, 구문, 독해 시리즈로 구성된 수능 영어 인강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능·모의고사 해설강의’ 및 수포자를 위한 ‘수학 공부법’과 ‘겨울방학 학습법’, ‘공부 자극 영상’, 스타강사 ‘차길영의 수학 잘하는 법’을 무료로 제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